다이어리,메모장 뭐 이런거 블로그하면 필수겠죠?

블로그를 하면서 메모를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.
10년이 넘도록 메모하는것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요즘엔
다이어리가 없으면 허전합니다.

아내에게 다이어리 하나 주라고 하니까 사진의 다이어리를 주네요.
좀 오래된건데 괜찮냐고 묻길레
그냥 메모만 할건데 괜찮아 하고 받았습니다.

2009년 다이어리더군요. -0-;;
지금 2011년인데.ㅡㅡ;;

근데 왜 이이야기를 하냐구요?

오래된 다이어리를 쓴다고 자랑이라도 할까요?

아닙니다.
 
다이어리를 몇장 쓰다가 보니까 특이한 사항이 눈에 띄었습니다.


네! 매월마다 책을 소개하고 있더군요!!
그럼 책을 소개할려고 이렇게 글을 쓸까요?

아닙니다.

각월별로 읽기좋은 책 선물하기 좋은책 이렇게
24권이라는 책들이 소개 되었더군요.

그중 단 한권도 읽지 않았더군요.
24권 모두 특정 종교적 성향이 강하기는 했지만

중요한것은
10년동안 책을 멀리했었다는 자각이었습니다.
10년동안 책을 멀리했던 자신이 너무도 볼품없이 느껴지는 순간이였습니다.

먹고 살기 바쁘고 한국서점 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
멀리했던 책!!!
책은 영혼을 살찌운다고 했던가요?

메마르고 부실한 제 영혼을 촉촉히 적셔주고 살찌워줄 책을 찾아 나서렵니다.
좋은책 있으면 소개좀 시켜주세요.^^

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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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슬마로7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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